2020. 11.
2020년 10월 28일 밤 당혹스럽고 또 고통스러운 손목 골절사고를 당해서 자전거도 못 타고 산행도 못한 채 손목에 부목을 대고 병원과 집, 사무실만을 오가다가 그래도 이 가을 이 좋은 계절에 오늘 휴일 베란다 창밖을 보니 가을이 절정이라 모자 푹 눌러 쓰고 마스크 하고 겉옷을 망토 걸치듯 걸친 채 집 주변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돌았다. 이 또한 지나갈 일, 지나갈 계절일 것이다.
2020. 11.
2020년 10월 28일 밤 당혹스럽고 또 고통스러운 손목 골절사고를 당해서 자전거도 못 타고 산행도 못한 채 손목에 부목을 대고 병원과 집, 사무실만을 오가다가 그래도 이 가을 이 좋은 계절에 오늘 휴일 베란다 창밖을 보니 가을이 절정이라 모자 푹 눌러 쓰고 마스크 하고 겉옷을 망토 걸치듯 걸친 채 집 주변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돌았다. 이 또한 지나갈 일, 지나갈 계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