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남향집" 베낀 그림

2020. 5.

 

어제 밤에 오지호의 남향집이라는 작품의 모작을 완성했다. 그림을 베껴 그리는 동안 시청한 시청한 유시민의 알랄레오에서 유시민은 춘래불사춘, 봄인데 봄 같지 아니하다는 코멘트를 쳤다. 이 황망한 코로나 사태가 다가올 봄이 다 가기 전에 가라앉는다면 국립현대미술관에 있다는 작품 남향집을 꼭 직 관람해보고 싶다는 기대를 가져본다.

 

 

'○ 아트 로그 > 어쩌다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못난 취향  (0) 2020.03.27
오래된 액자  (0) 2020.03.18
고흐의 침실  (0) 2020.02.28
마티스의 붉은 방  (0) 2020.01.30
히아신스가 있는 정물  (0) 2020.01.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