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트 마케 "히아신스가 있는 정물" 복제한 그림
after August Macke "still life with hyacinth" 1910
팔순 어머니께서 설 앞에 이사를 하셨다. 노모의 이사를 생각하는 소회가 복잡하다. 설날 어머니의 주방 식탁 위에 내가 그린 정물화를 한 점 그려 걸어 드렸다. 내달 어머니 뵈러 부산 갈 때는 휑한 거실에도 그림 한 점 그려 걸어 드려야겠다.
'○ 아트 로그 > 어쩌다 그린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흐의 침실 (0) | 2020.02.28 |
---|---|
마티스의 붉은 방 (0) | 2020.01.30 |
생 라자르역의 인상 (0) | 2019.10.06 |
일곱 송이 해바라기 (0) | 2019.09.17 |
고흐의 풍차 (0) | 201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