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8.

 

철이다. 1년 전 안면도로 짧은 가족 여행 갔을 때 굴밥집에서 찍어온 굴밥 사진을 보니까 이 비주얼에 맛 없으면 오히려 이상하겠다 싶다. 이 굴밥집 최근 방문기를 검색해보니 1년 사이 굴밥 가격도 많이 가격이 오른듯 하다. 하기야 그 사이 내 소득만 제자리 걸음이었지 안오른 물가가 있는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 굴밥 다시 맛보고 싶어서 이 계절, 굴철이 다 가기 전에 안면도에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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