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둔치

2019. 8. 17.

 

지난 주중에 그렇게 무덥더니 주말에 거짓말처럼 가을 느낌 완연했다.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나가본 안양천 자전거 길에는 내 키보다 훨씬 높게 자란 해바라기들이 가을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양천 둔치

Riverside of Anyangcheon(riv.)

2019. 8. 17.

 

배경음악

임재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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