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다닐 때부터 팝송이라는 주로 미국 가수들이 영어로 부르는 노래를 들어왔고 그때 이미 우리나라에까지 이름을 떨친 돌리 파튼(Dolly Parton)이라는 가수의 이름 그리고 그녀의 노래를 알았는데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른 최근까지 나는 돌리 파튼이라는 가수가 고데기로 그 눈을 찌를듯한 금발의 머리카락을 부풀릴대로 부풀려 올리고 손대면 토옥하고 터질것만 같은 가슴을 디밀며 컨트리 송을 부르는 그저 그렇고 그런 가수로만 알아왔다. 그런데 이제와 유튜브에서 그녀의 옛노래를 다시 듣고 위키 사전에서 그녀의 장황한 옛 사연을 자세히 검색하여,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 바로 "앤다이야~~~~ " 하는 그 노래를 1974년에 스스로 만들고 부른 원곡 작곡자이자 가수가 바로 그녀 1946년생 돌리 파튼이라는 것을 알았을 뿐 아니라 그녀가 훌륭한 악기 연주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돌리 파튼이 작사 작곡하고 스스로 부른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는 원곡자는 물론 휘트니 휴스턴 이전에도 린다 론스태드(Linda Marie Ronstadt)의 리메이크 곡도 있어서 이제와 유튜브에는 누구 버전의 「I Will Always Love You」가 최고냐 하는 설왕설래가 많던데 이에 대한 내 의견은 위 유튜브 영상에 짧은 댓글로 아래와 같아 달아 놓았다. Before Whitney Houston and even after Whitney Houston, just Dolly Parton